전시공간의 타일은 판매하는 자재 본연의 색과 질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줄눈 간격과 모서리 마감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눈에 띕니다.
이번 현장은 바스미디아가 운영하는 자재 전시공간의 벽면을 대형 타일로 새로 마감한 사례로, 실제로 유통하는 자재를 직접 시공해 전시한 작업입니다.
기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는 타일 측면을 45도로 재단해 맞붙이는 마이터 방식으로 마감해, 이음선이 최소화되도록 했습니다.
전시장 특성상 여러 종류의 진열대와 조명이 함께 배치되기 때문에, 타일 시공 순서를 진열 계획에 맞춰 나눠 진행했습니다.
벽면 타일은 밝은 톤으로 통일해 조명 아래에서도 자재 본연의 색이 잘 드러나도록 선택했습니다.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줄눈과 모서리 마감의 완성도를 특히 신경 써서 진행했습니다.
벽면에 대형 타일을 놓기 시작한 단계로, 레벨링 스페이서로 수평을 맞추며 진행했습니다. 줄눈과 마감 전이라 바닥에는 시공 도구와 자재가 놓여 있습니다.
기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를 45도로 재단해 이어 붙였습니다. 각도가 조금만 어긋나도 이음선이 벌어지기 때문에 재단 정밀도에 신경 썼습니다.
벽면 전체가 밝은 톤의 대형 타일로 이어진 완료 모습입니다. 모서리 마이터 마감 덕분에 기둥 라인이 이음선 없이 매끈하게 이어집니다.
진열대와 조명이 배치된 뒤에도 타일 줄눈이 흐트러지지 않아, 전시된 자재의 색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고객이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공간인 만큼, 마감 디테일 하나하나가 곧 시공 실력을 보여주는 전시물이 되도록 진행했습니다.
전시공간에 사용한 타일과 위생도기는 실제 유통 중인 자재와 동일해, 방문객이 시공 결과를 그대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